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난이도 == 난이도는 캠페인과 같이 쉬움(Casual), 보통(Normal), 어려움(Hard), 아주 어려움(Brutal) 순으로 어려워지며, 상위 난이도로 올라갈수록 각종 패널티를 얻거나[* 예시: 과거의 사원, 공허 분쇄에서 지켜야 할 아군 구조물의 체력이 감소, 본진과 확장 지역의 총 자원량 감소, 탈출이 가능한 일부 임무 목표나 호위해야 하는 일부 임무 목표의 경우 임무 실패까지 허용되는 실패 횟수 감소], 적 세력이 강력해지기도 하고[* 적 공세 병력 물량 증가, 적 공세 병력 업그레이드 강화, 사용하는 기술의 종류 증가, 파괴해야 할 임무 목표의 체력 증가. 최근에는 어려움부터는 체력이 감소한 유닛을 잠시 뒤로 빼서 딜 로스를 일으키기도 한다.], 지도 자체에 일부 수정이 생겨 진행 자체[* 예시: 광부 대피의 첫 번째 대피선의 위치. 어려움까지는 본진 앞은 확정적으로 활성화되지만, 아주 어려움부터는 여기를 포함하여 파괴된 상태로 시작한다.]가 달라지기도 한다. 보통 이하의 난이도에서는 게임 속도가 빠름이며, 어려움 이상은 아주 빠름이다. 난이도 설명에는 어려움 추천 레벨이 7, 아주 어려움은 15라고 적혀있는데 사령관별 성능 밸런스가 저레벨 때 특히 더 엉망이고 개인 실력 차도 매우 큰 만큼 추천 레벨에 너무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사실 어려움의 경우도 사령관의 기본만 알면 저레벨 때 약체에 속하는 사령관을 잡고도 1렙부터 그럭저럭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수준이긴 하다. 아주 어려움의 경우 어려움과의 격차가 쉬움과 보통, 보통과 어려움 사이의 격차 보다 커서 어려움을 가볍게 클리어하는 유저도 아주 어려움에서 까딱 잘못하면 게임 터지기 십상이며, 아주 어려움 기준으론 1레벨 때 아무리 잘해도 모든 맵과 공세에 대응해 제대로 1인분을 하기가 극도로 힘들 정도로 저레벨 때 성능이 떨어지는 사령관들도 일부 존재한다. 반대로 사령관에 대한 숙련도와 맵과 공세에 대한 충분한 이해만 있다면 추천 레벨을 무시하고 1레벨에도 아주 어려움을 별로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한 사령관들도 많긴 하나, 그렇지 못한 사령관들도 분명 있는만큼 그런 부분에 대한 이해와 경험, 실력도 없이 단지 게임이 느려서 혹은 고레벨 동맹에 적당히 얹혀서 레벨을 빨리 올리려는 목적으로 본인 실력도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저레벨에 아주 어려움을 시도하는 행위는 자제하자. 그렇다고 클리어가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캐리하는 쪽의 레벨이 충분히 높거나 레벨이 별로 높지 않을 경우엔 실력이 아주 좋지 않은 이상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위의 조건이 충족 되지 않으면 게임이 터져버리거나 시작하자마자 게임을 나가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하위 난이도를 선택한 것보다 레벨 업이 더뎌질 수도 있다. 여담으로 쉬움 난이도에서는 적이 공격시 받는 데미지가 표기 데미지의 절반이다. 다만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자원을 수납 가능한 건물[* 테란 사령관은 사령부,저그 사령부는 부화장,프로토스 사령관은 연결체.]은 자원만 집결 지점으로 설정 가능하며 자원 이외 지점을 집결 지점으로 설정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협동전 사령관들은 대략 10~12레벨 사이에 잠긴 패널 스킬이 활성화, 혹은 특수한 업그레이드나 유닛이 개선되므로 이때부터 게임이 할만해지는데,[* 특히 프로토스 사령관들이 이 경향이 강하다. 아르타니스의 태양 포격(10레벨), 카락스의 칼라이의 재능(11레벨), 알라라크의 죽음의 함대(10레벨) 등, 피닉스는 10레벨에 건물 소환 시 가스 소모가 없어져서 쾌적한 자원 최적화가 가능하고, 제라툴도 9레벨에 젤나가 공허 전송기가 추가되면 기동력이 급증하며 자가라도 12레벨의 군단충이 해금되면 전력이 급증한다. 한과 호너 및 스완과 같은 다른 사령관들 역시 이때쯤 패널 스킬이 해금되거나 중요한 개선이 이루어진다.] 대략 이때부터 아주 어려움을 돌면 진성 손고자이거나 겁이 많지 않은 이상 웬만해서는 1인분이 가능.[* 레벨이 낮다고 해서 1인분을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게임에 정말 능숙한 사람이라면 레벨 1 사령관으로도 아주 어려움, 심지어 돌연변이에서도 1인분을 충분하게 할 수 있긴 하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인터넷 방송인 [[흑운장]]은 협동전을 처음 했을 때도 아주 어려움에서 1인분을 가볍게 해냈다. 물론 이 경우는 저레벨 때 사용할 수 없는 유닛과 구조물, 패널 스킬, 업그레이드 등의 빈 자리를 프로게이머의 컨트롤과 멀티태스킹으로 찍어 누른 것이기 때문에 어지간히 자신감 있는 게 아니라면 동맹 사령관에게 피해를 주니 하지 말도록 하자.] 종종 쉬움 난이도로 했는데 보통 난이도로 배정받거나, 보통 난이도로 했는데 어려움으로 배정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매칭 대기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유저가 없을 경우 매칭폭을 넓혀서 매칭을 해 주는 걸로 추측된다. 3.6 패치 이후 대기시간이 짧아도 다른 난이도랑 매칭시켜주는 경우가 급증하였다. 준비 완료를 누르자마자 매칭이 되었는데 다른 난이도가 걸리는 수준. 다른 난이도끼리 매칭될 경우, 게임 속도는 낮은 난이도 기준인 '빠름' 으로, 적 유닛의 수는 두 사람이 설정한 난이도의 중간 정도로 배치된다.[* 속도를 기준으로 한다. 어려움으로 매칭을 하면 어려움은 빠름이기에, 쉬움과 보통이 걸리지만 아주 어려움은 절대로 안 걸린다. 공세의 경우 랜덤인데, 쉬운 쪽으로 먼저 오거나 어려운 쪽으로 먼저 오고 난 후, 번갈아 가며 나온다. 임무 목표의 경우 중간으로 잡힌다. 다만, 보통과 어려움이라면 보통으로, 쉬움과 보통이라면 쉬움으로 잡힌다. 적들의 체력 등 패널티는 위의 것(죽음의 요람은 특수한 케이스)으로 잡힌다. 보너스 목표를 보면 알 수 있다.] 자원의 양도 매칭 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 공세 타이밍은 임무에 따라 낮은 쪽 기준일 수도 있고 높은 쪽 기준일 수도 있다. 보통과 어려움일 경우, 망각행 고속열차, 코랄의 균열, 공허의 출격, 공허 분쇄, 버밀리온의 특종, 아몬의 낫, 죽음의 요람은 보통을 기준으로 오고, 과거의 사원, 안갯속 표류기, 광부 대피, 죽음의 밤, 잘못된 전쟁, 핵심 부품은 어려움을 기준으로 온다. 천상의 쟁탈전, 승천의 사슬은 어떤 난이도든 첫 공세는 정해진 시기에 시작한다. 클리어 시 받을 수 있는 경험치는 두 유저가 설정한 난이도 중 높은 난이도 기준으로 주어지지만, 업적 달성 조건은 각자 설정한 난이도 기준으로 적용된다. 특히 아주 어려움 난이도의 매칭에 논란이 있는데, 아주 어려움을 고른 입장에선 게임 속도가 느려서 답답함을 느끼고[*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방을 나가는 사람이 꽤 있다.][* 대부분의 고레벨 플레이어들(공세와 종족에 따라 탐지기를 일찍 갖출 필요가 없다거나 낮은 난이도로 돌려도 높은 난이도가 걸린다는 이유로 보통 이하로 돌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이 어려움 이상에서 플레이를 하는 만큼 어려움에서도 게임 속도를 아주 빠름으로 올리거나, 두 사람이 동의할 때는 게임 속도를 변경할 수 있는 등의 수정이 필요하다. 실력이 어중간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아주 어려움은 게임 속도가 시원시원하지만 상당한 난이도 때문에 패배가 부담스럽고, 어려움은 난이도는 적절하지만, 게임 속도가 답답해서 선택하기 애매한 딜레마가 존재한다. 4.11 패치부터는 어려움도 게임 속도가 아주 빠름으로 변경되었다.] 상대 측에선 원래 설정했던 난이도보다 고생하게 된다. 3.7 패치 이후 보통과 아주 어려움 난이도가 매칭되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수정되었는데, 4.11패치부터는 드물지만 아주 어려움과 보통이 매칭되는 경우도 있다. 보통 난이도는 체감 속도가 너무 느리고, 은폐 유닛이 없어서 탐지기 활용을 익히기 어려우니 가능하면 저레벨이라도 어려움으로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표기와 달리 스타크래프트를 어느 정도 해본 유저라면 어려움 난이도라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마스터 사령관이랑 팀을 맺는다면 본인의 실력이 부족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내가 래더 유저라면 위의 모든 내용은 상큼하게 무시해줘도 된다. 아주 어려움이 난이도가 상당히 있는 편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봐야 '''래더보다 더 좋은 유닛으로 자원견제도 없이 풀 컨디션으로 싸우는 게 협동전이다.''' 실제 래더 출신 유저들의 경우 필수 업그레이드가 해금되지 않는 저레벨, 주종이 아닌 사령관, 사령관을 카운터치는 공세의 3중고가 맞물리지 않는 한 여간해서는 저레벨이라도 아어를 쉽게 클리어하는 편이다. 특히나 플레티넘 이상의 유저들은 아어플 +1정도도 커버가 가능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유저를 만난다면 사령관 특성 정도만 알려주면 혼자서 1인분 이상을 한다. 아주 어려움이라고 해놨지만 비슷한 느낌인 캠페인보다는 훨씬 난이도가 낮다. 일단 혼자하는게 아닌데다가 캠페인보다 훨씬 강력한 유닛과 기술을 갖고 있어서 맵, 공세 특성만 알아두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